승객 200여명을 태운 항공기가 수단 하르툼 공항에 착륙한 후 폭발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희생자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최소 100명에서 많게는 2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CNN 방송은 기상 악화와 대기 오염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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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최소 100명에서 많게는 2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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