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송유관 화재로 최소한 100명이 사망했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적십자의 한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 외곽에서 송유관이 파열되면서 대규모 화염이 발생해 인근 집과 학교로 화재가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약 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0여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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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의 한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 외곽에서 송유관이 파열되면서 대규모 화염이 발생해 인근 집과 학교로 화재가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약 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0여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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