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 당 119달러를 넘어 120달러에 육박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1달러 89센트, 1.6% 오른 배럴 당 119달러 37센트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달러화 가치 하락세도 계속됐습니다.
미 달러화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1유로 당 1.601달러까지 거래됐고, 현재는 1유로 당 1.59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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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업거래소의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1달러 89센트, 1.6% 오른 배럴 당 119달러 37센트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달러화 가치 하락세도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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