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특사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다음주 회담을 갖습니다.
미 국무부는 부시 대통령의 티베트 특사인 폴라 도브리안스키가 오는 21일 미시간에서 방미 중인 달라이 라마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은 중국 정부가 티베트 시위를 무력 진압한 이후 미국 정부와 달라이 라마 사이의 첫 공식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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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부시 대통령의 티베트 특사인 폴라 도브리안스키가 오는 21일 미시간에서 방미 중인 달라이 라마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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