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무려 20파운드(약 9.07킬로그램)나 나가는 거대 랍스타가 공항 체크인 가방에서 발견됐다.
인사이드에시션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로간 국제 공항에서 교통안전국 TSA직원이 체크인 가방에서 거대한 랍스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TSA 직원에 따르면 살아있는 바닷가재는 합법적으로 비행기 안에 실을 수 있다. 살아있는 랍스타를 투명한 플라스틱 방수 용기에 담고 검열을 거치면 된다.
현재까지 가장 큰 바닷가재는 1977년 노바 스코샤에서 발견 된 무게 44파운드의 바닷가재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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