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틀랜타 시에 강한 돌풍이 발생해 CNN 본사와 조지아 돔 등 건물들이 일부 파손되고 최소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CNN 방송은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태라고 보도하고 시의 전기를 공급하는 조지아 파워 코퍼레이션을 인용해 돌풍으로 인해 약 만 명의 시민들에게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덧붙였습니다.
돌풍으로 인해 도로의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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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은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태라고 보도하고 시의 전기를 공급하는 조지아 파워 코퍼레이션을 인용해 돌풍으로 인해 약 만 명의 시민들에게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덧붙였습니다.
돌풍으로 인해 도로의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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