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광화문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를 무사히 마친 가운데 외신들이 이와 관련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박근혜 정부는 붕괴 직전의 위기에 몰려있다고 전하면서 샤머니즘을 숭배하는 최태민 일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외신들은 지난 5일 광화문 집회에 약 20만명이 참석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지난 4일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권력에 미련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도 언급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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