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는 2월7일 춘제 즉 설을 앞두고 물가 상승을 우려해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당분간 현 수준에서 동결합니다.
중국 국무원은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열린 상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이를 위반하는 업체나 개인에 대해선 엄벌에 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료, 수도료 그리고 공공 교통요금 등도 통제되며 의료비용도 현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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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은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열린 상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이를 위반하는 업체나 개인에 대해선 엄벌에 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료, 수도료 그리고 공공 교통요금 등도 통제되며 의료비용도 현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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