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나라는 불가리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프로퍼티 가이드는 지난해 1년동안 불가리아의 주택 가격이 30% 올라, 조사 대상 42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불가리아에 이어 중국 상하이와 싱가포르가 각각 28%와 27%로 뒤를 이었고, 우리나라는 9% 상승률로 1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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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퍼티 가이드는 지난해 1년동안 불가리아의 주택 가격이 30% 올라, 조사 대상 42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불가리아에 이어 중국 상하이와 싱가포르가 각각 28%와 27%로 뒤를 이었고, 우리나라는 9% 상승률로 1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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