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가지안테프서 결혼식 중 폭탄테러…최소 30명 숨져
지난 20일 밤(현지시간), 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의 한 결혼식장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인한 사상자 수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일부 외신은 최소 30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나 세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지안테프는 난민과 테러 조직이 밀집돼 터키 내에서도 위험하다고 꼽히는 지역으로, 지난 5월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2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20일 밤(현지시간), 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의 한 결혼식장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인한 사상자 수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일부 외신은 최소 30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나 세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지안테프는 난민과 테러 조직이 밀집돼 터키 내에서도 위험하다고 꼽히는 지역으로, 지난 5월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2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