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의 혈중수치가 높으면 뇌졸중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루스 오비아겔 박사는 가장 흔한 형태의 뇌졸중인 허혈성뇌졸중 환자 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중성지방의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뇌졸중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오비아겔 박사는 과학자들이 동맥에 혈전을 발생시키는 것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줄이는데만 신경을 써왔으나 자신의 분석결과는 LDL보다 중성지방이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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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루스 오비아겔 박사는 가장 흔한 형태의 뇌졸중인 허혈성뇌졸중 환자 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중성지방의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뇌졸중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오비아겔 박사는 과학자들이 동맥에 혈전을 발생시키는 것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줄이는데만 신경을 써왔으나 자신의 분석결과는 LDL보다 중성지방이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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