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내년 무역흑자는 급속한 경제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신흥국에 대한 수출 증가에 힘입어 22년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무역협회의 '2008년 일본 무역수지 전망'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올해보다 6% 가량 증가한 91조259억엔, 수입은 74조8천800억엔으로 0.6%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흑자는 올해 예상치보다 40%나 증가한 16조1천430억엔으로 지난 1986년 이후 최고액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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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협회의 '2008년 일본 무역수지 전망'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올해보다 6% 가량 증가한 91조259억엔, 수입은 74조8천800억엔으로 0.6%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흑자는 올해 예상치보다 40%나 증가한 16조1천430억엔으로 지난 1986년 이후 최고액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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