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대통령 선출을 위한 국회 소집이 또 미뤄졌습니다.
나비 베리 레바논 국회의장은 예정됐던 대선 회의를 오는 11일로 연기한다고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임기가 끝난 에밀 라후드 전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회의를 연기한 것은 지난 9월 이후 이번이 7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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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베리 레바논 국회의장은 예정됐던 대선 회의를 오는 11일로 연기한다고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임기가 끝난 에밀 라후드 전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회의를 연기한 것은 지난 9월 이후 이번이 7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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