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는 "북한 핵 문제 등과 관련해 이란이 북·미간에 중재자 역할을 하기는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타헤리안 대사는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란은 핵무기를 갖고 있지도 않으며 가질 의사도 없는 만큼 북한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타헤리안 대사는 또 국내 은행에 예치돼 있는 3조 원의 이란 자금에 대해서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타헤리안 대사는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란은 핵무기를 갖고 있지도 않으며 가질 의사도 없는 만큼 북한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타헤리안 대사는 또 국내 은행에 예치돼 있는 3조 원의 이란 자금에 대해서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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