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란 제재로 중단됐던 프랑스 국적 항공사 에어프랑스의 파리-테헤란 왕복 직항 노선이 현지시각으로 17일 재개됐습니다.
알랭 비달리 프랑스 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에어프랑스 임직원 20여 명이 탄 AF738 편은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이륙해 오후 8시쯤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파리-테헤란 노선을 주 3회 운항합니다.
알랭 비달리 프랑스 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에어프랑스 임직원 20여 명이 탄 AF738 편은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이륙해 오후 8시쯤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파리-테헤란 노선을 주 3회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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