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콰도르 강진에 위로 메시지 "필요시 적극 지원하겠다"
중국 정부가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에콰도르에 위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필요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했습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강력한 지진으로 에콰도르에 엄청난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초래된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서 16일에도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발생한 2차례의 강진 피해에 대해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중국 정부가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에콰도르에 위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필요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했습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강력한 지진으로 에콰도르에 엄청난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초래된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서 16일에도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발생한 2차례의 강진 피해에 대해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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