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치러진 페루 대선에서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후보가 예상대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후지모리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오는 6월 5일 1, 2위 후보를 놓고 다시 결선 투표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후지모리 후보는 1990년대 페루에서 독재정치를 펼치다가 권좌에서 쫓겨나 복역 중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입니다.
하지만, 후지모리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오는 6월 5일 1, 2위 후보를 놓고 다시 결선 투표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후지모리 후보는 1990년대 페루에서 독재정치를 펼치다가 권좌에서 쫓겨나 복역 중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