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슬라마바드에서 비상사태 선포 후 첫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 총선 계획과 현안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무샤라프는 현 의회가 임기 연장 없이 예정대로 오는 15일 해산될 것이며 총선은 내년 1월9일 이전에 일괄적으로 치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일 선포한 비상사태 해제에 대한 언급은 피해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의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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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샤라프는 현 의회가 임기 연장 없이 예정대로 오는 15일 해산될 것이며 총선은 내년 1월9일 이전에 일괄적으로 치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일 선포한 비상사태 해제에 대한 언급은 피해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의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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