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컨설팅 기업 'QS'가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 결과 미 하버드대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으며 영국의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상위 10개 대학 가운데 6개 대학은 미국, 4개 대학은 영국이 휩쓸어 영미권 대학이 상위권을 독점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서울대는 공동 51위, 한국과학기술원은 132위, 일본의 도쿄대는 1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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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위 10개 대학 가운데 6개 대학은 미국, 4개 대학은 영국이 휩쓸어 영미권 대학이 상위권을 독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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