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뺨을 때리는 태아>
이제 갓 6개월째 접어든 엄마 뱃속의 태아의 초음파 영상입니다.
에드워드란 이름을 가진 태아가 글쎄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을 세게 때리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간호사는 그저 웃으며 "태아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을 거라고 하지만, 아이의 부모에게는 정말 까무러칠 일이죠.
다행히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 역시 더는 자신을 때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의 부모가 SNS에 올린 이 초음파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태어나지도 않은 에드워드를 일약 스타덤에 올렸습니다.
<손가락 없지만, 더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데요.
한 남성이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군요.
러시아의 15살 소년 알렉시 로마노프는 선천적인 장애로 손가락 없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누구보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이 순간을 위해 그는 손가락 없이 건반을 누를 수 있는 근육을 찾고자 피나는 노력을 쏟았다고 합니다.
손가락 없이도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그에게 손가락이 없는 게 더이상 장애는 아닌 것 같네요.
<하이힐 신은 러시아판 '왕의 여자'>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외줄 위에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아찔한 외줄의 높이보다 더 아찔한 건 그녀가 신은 하이힐의 높이인데요.
평지에서도 걷기 쉽지 않은 하이힐.
그리고 그냥 걸어도 아슬아슬한 외줄인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게 가능할까요.
한 손에 든 부채만으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조심스레 외줄 타기를 선보입니다.
러시아 출신의 서커스 곡예사인 이 여성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이힐을 신고 외줄 타기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7m 넘게 이동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러시아판 '왕의 여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군요
영상편집 : 한주희
이제 갓 6개월째 접어든 엄마 뱃속의 태아의 초음파 영상입니다.
에드워드란 이름을 가진 태아가 글쎄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을 세게 때리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간호사는 그저 웃으며 "태아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을 거라고 하지만, 아이의 부모에게는 정말 까무러칠 일이죠.
다행히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 역시 더는 자신을 때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의 부모가 SNS에 올린 이 초음파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태어나지도 않은 에드워드를 일약 스타덤에 올렸습니다.
<손가락 없지만, 더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데요.
한 남성이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군요.
러시아의 15살 소년 알렉시 로마노프는 선천적인 장애로 손가락 없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누구보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이 순간을 위해 그는 손가락 없이 건반을 누를 수 있는 근육을 찾고자 피나는 노력을 쏟았다고 합니다.
손가락 없이도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그에게 손가락이 없는 게 더이상 장애는 아닌 것 같네요.
<하이힐 신은 러시아판 '왕의 여자'>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외줄 위에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아찔한 외줄의 높이보다 더 아찔한 건 그녀가 신은 하이힐의 높이인데요.
평지에서도 걷기 쉽지 않은 하이힐.
그리고 그냥 걸어도 아슬아슬한 외줄인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게 가능할까요.
한 손에 든 부채만으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조심스레 외줄 타기를 선보입니다.
러시아 출신의 서커스 곡예사인 이 여성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이힐을 신고 외줄 타기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7m 넘게 이동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러시아판 '왕의 여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군요
영상편집 : 한주희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