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선제공격설이 제기되고 있는가운데, 미 해군이 걸프지역에서 항공모함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미 해군 5함대는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와 2개 원정공격용 군함, 해병대, 공군, 의료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5일간의 위기대응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유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강행하는 등 핵개발 프
로그램을 지속하자 이란을 압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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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5함대는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와 2개 원정공격용 군함, 해병대, 공군, 의료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5일간의 위기대응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유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강행하는 등 핵개발 프
로그램을 지속하자 이란을 압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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