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 방문지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했습니다.
교황은 수도 방기의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자리에서 "종교적 차이가 사람들을 분리시키면 안 된다"며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의 통합과 화해를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이틀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머무는 것으로 6일 간의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교황은 수도 방기의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자리에서 "종교적 차이가 사람들을 분리시키면 안 된다"며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의 통합과 화해를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이틀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머무는 것으로 6일 간의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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