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해, 미국 백악관은 대규모 지상군의 파병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담당 부보좌관은 IS에 대한 공습은 강화될 것이라면서도, 상당한 규모의 미국 지상군을 파견하는 방안은 해법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은 난민을 선별하는 강력한 검증 절차가 있다며, 이번 테러로 시리아 난민 수용 계획을 중단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담당 부보좌관은 IS에 대한 공습은 강화될 것이라면서도, 상당한 규모의 미국 지상군을 파견하는 방안은 해법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은 난민을 선별하는 강력한 검증 절차가 있다며, 이번 테러로 시리아 난민 수용 계획을 중단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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