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미국령 괌 인근 해저에서 오늘(30일) 오전 11시9분쯤 리히터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 지진이 괌 인근 마리아나제도 남쪽의 해저 30㎞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진앙 인근에 지진해일인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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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 지진이 괌 인근 마리아나제도 남쪽의 해저 30㎞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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