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린자니산의 화산 분화에 따른 화산재 분출로 발리 일대의 2개 공항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폐쇄된 곳은 발리 섬의 응우라라이 공항과 롬복 섬의 셀라파랑 공항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내일(5일)까지 공항을 폐쇄할 예정이며, 재개장에 여부는 다시 상황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리에서는 여름 휴가철인 7, 8월에도 화산 활동 때문에 공항이 폐쇄돼 많은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폐쇄된 곳은 발리 섬의 응우라라이 공항과 롬복 섬의 셀라파랑 공항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내일(5일)까지 공항을 폐쇄할 예정이며, 재개장에 여부는 다시 상황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리에서는 여름 휴가철인 7, 8월에도 화산 활동 때문에 공항이 폐쇄돼 많은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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