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시에나 밀러’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더 로스트 시티오브 지(The Lost City of Z)’ 촬영 중 가까워진 것 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8월 영화가 크랭크업된 이후 시에나 밀러에 대한 이야기를 매일 했고, 이에 안젤리나 졸리가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나 밀러는 불륜설에 대해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았고 두 번 밖에 만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브래드 피트 시에나 밀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래드 피트 시에나 밀러, 충격적이야” “브래드 피트 시에나 밀러, 피트 정신차려” “브래드 피트 시에나 밀러, 안젤리나 졸리 격노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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