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차 유엔 총회가 한국시간으로 내일(19일) 새벽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개막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 취임 이후 첫번째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기후변화와 각 지역 분쟁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안보리 개편 등을 포함하는 유엔개혁 논의와 함께 국제분쟁의 종교와 문화간 갈등 치유 방안 등 모두 160여개 의제가 다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기문 사무총장 취임 이후 첫번째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기후변화와 각 지역 분쟁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안보리 개편 등을 포함하는 유엔개혁 논의와 함께 국제분쟁의 종교와 문화간 갈등 치유 방안 등 모두 160여개 의제가 다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