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말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외교 정책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브레진스키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미국이 세계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를 오바마가 알고 있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브레진스키는 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 대해 전직 퍼스트 레이디라는 것이 대통령이 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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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 정책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브레진스키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미국이 세계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를 오바마가 알고 있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브레진스키는 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 대해 전직 퍼스트 레이디라는 것이 대통령이 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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