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만에 또 내렸습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3%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4월에 발표했던 전망치 3.5%를 0.2%포인트 낮춘 것으로, 이같은 전망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제로 성장했던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IMF는 세계경제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3%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4월에 발표했던 전망치 3.5%를 0.2%포인트 낮춘 것으로, 이같은 전망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제로 성장했던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