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1차로 석방을 요구한 수감자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탈레반이 우선 석방을 요구하는 수감자 8명은 최고위급은
아니지만 탈레반 지역 조직의 사령관급 인사며 모두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풀리처키 아프간 중앙교도소에 수감돼 있지만 이들 가운데 3명은 군이 신병을 직접 관리하는 인물이라고 카리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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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탈레반이 우선 석방을 요구하는 수감자 8명은 최고위급은
아니지만 탈레반 지역 조직의 사령관급 인사며 모두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풀리처키 아프간 중앙교도소에 수감돼 있지만 이들 가운데 3명은 군이 신병을 직접 관리하는 인물이라고 카리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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