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어제(11일) 지중해 해역에서 연합 군사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중국 해군 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3국을 겨냥한 훈련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중·러 양국이 국제 안보 상황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중국 해군 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3국을 겨냥한 훈련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중·러 양국이 국제 안보 상황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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