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심장질환 치료제 플라빅스의 특허를 파기한 데 이어 복제약 200만 정을 인도에서 구입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정부 산하 제약사인 GPO의 비차이 초케비밧 회장은 복제약이 공급되면 가난한 심장질환자들의 약품 구입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그동안 플라빅스 제약사인 사노피 사와 공급가를 놓고 협상을 벌여
왔으나 심한 의견차를 보이자 복제약 구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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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산하 제약사인 GPO의 비차이 초케비밧 회장은 복제약이 공급되면 가난한 심장질환자들의 약품 구입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그동안 플라빅스 제약사인 사노피 사와 공급가를 놓고 협상을 벌여
왔으나 심한 의견차를 보이자 복제약 구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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