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에서는 택배를 현관 앞에 놓아두기 마련인데요.
상습적으로 택배를 훔쳐가는 여성의 모습이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그대로 들고 걸어 나갑니다.
이 여성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택배를 훔쳤고, 훔친 물건을 들고 인근에 세워둔 고급 승용차에 올라탑니다.
미국 워싱턴주 키트샵 카운티에서 택배를 도둑질하는 모습이 그대로 CCTV에 찍혔습니다.
▶ 인터뷰 : 에릭 / 집 주인
- "카메라가 감시하고 있다는 걸 명시해왔었습니다."
경찰이 나서 추적 중인데, 이 여성은 상습적으로 택배를 훔쳤고, 최근 자신의 승용차를 중고차 시장에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배 도둑은 미국의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택배를 받는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특히나 택배 도둑이 기승을 부립니다.
이 때문에 택배 주인들은 도둑을 골탕먹이기 위해 애완견의 오물이 잔뜩 넣은 가짜 택배 상자를 놔두기도 합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에서는 택배를 현관 앞에 놓아두기 마련인데요.
상습적으로 택배를 훔쳐가는 여성의 모습이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그대로 들고 걸어 나갑니다.
이 여성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택배를 훔쳤고, 훔친 물건을 들고 인근에 세워둔 고급 승용차에 올라탑니다.
미국 워싱턴주 키트샵 카운티에서 택배를 도둑질하는 모습이 그대로 CCTV에 찍혔습니다.
▶ 인터뷰 : 에릭 / 집 주인
- "카메라가 감시하고 있다는 걸 명시해왔었습니다."
경찰이 나서 추적 중인데, 이 여성은 상습적으로 택배를 훔쳤고, 최근 자신의 승용차를 중고차 시장에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배 도둑은 미국의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택배를 받는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특히나 택배 도둑이 기승을 부립니다.
이 때문에 택배 주인들은 도둑을 골탕먹이기 위해 애완견의 오물이 잔뜩 넣은 가짜 택배 상자를 놔두기도 합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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