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는 26일부터 미국을 방문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보스턴 자택으로 초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케리 장관이 아베 총리를 고향으로 별도 초대해 만찬 자리를 갖는 건 개인적인 친밀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아베 총리는 오는 28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9일에는 미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케리 장관이 아베 총리를 고향으로 별도 초대해 만찬 자리를 갖는 건 개인적인 친밀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아베 총리는 오는 28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9일에는 미 의회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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