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관료가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올여름 미국에서 대규모 테러를 준비 중이라고 경고했다고 A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ABC 뉴스에 따르면 이 관료는 이 정보가 9.11 테러 직전인 지난 2001년 여름 수집했던 경고나 정보와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ABC 뉴스는 미국이 2주 전 글래스고와 프라하, 체코의 공항 시설과 항공기 등에 대한 테러 공격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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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뉴스에 따르면 이 관료는 이 정보가 9.11 테러 직전인 지난 2001년 여름 수집했던 경고나 정보와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ABC 뉴스는 미국이 2주 전 글래스고와 프라하, 체코의 공항 시설과 항공기 등에 대한 테러 공격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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