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백악관 비밀경호국 고위 직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비밀경호국은 48살 관리직원 1명에 대해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 직원이 같은 부서의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해당 관리직원이 지난달 31일, 회식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뒤 피해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비밀경호국은 48살 관리직원 1명에 대해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 직원이 같은 부서의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해당 관리직원이 지난달 31일, 회식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뒤 피해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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