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제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명백한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본격 심의에 착수합니다.
외교위원회는 일본계 3세인 마이클 혼다 의원이 발의한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뒤 하원 본회의로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톰 랜토스 외교위원장은 지난 1월 혼다 의원이 제출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의 표현을 상당히 완화한 수정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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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위원회는 일본계 3세인 마이클 혼다 의원이 발의한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뒤 하원 본회의로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톰 랜토스 외교위원장은 지난 1월 혼다 의원이 제출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의 표현을 상당히 완화한 수정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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