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와 관련해 부시 행정부는 2.13합의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항들을 북한에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북한은 중유 5만톤과 대미 관계정상화를 대가로 60일 이내에 영변핵원자로를 폐쇄하고 IAEA 사찰단을 다시 불러들이기로 했으나 아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반면 미국이 북한에 일련의 양보를 해왔고 이런 양보들은 대부분 2.13 합의문에선 언급되지도 않은 내용이라며 미국의 대북 저자세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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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북한은 중유 5만톤과 대미 관계정상화를 대가로 60일 이내에 영변핵원자로를 폐쇄하고 IAEA 사찰단을 다시 불러들이기로 했으나 아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반면 미국이 북한에 일련의 양보를 해왔고 이런 양보들은 대부분 2.13 합의문에선 언급되지도 않은 내용이라며 미국의 대북 저자세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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