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IS 해커, 미군 신원 인터넷에 공개…사진과 이름-주소까지

자칭 IS 해커, 해킹 통해 미군 신원 인터넷에 공개해 참수 촉구

자칭 IS 해커 소식이 전해졌다.

이슬람 무장단체, IS 해커를 자처하는 그룹이 해킹을 통해 얻은 미군들의 신원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참수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자칭 'IS 해킹국'은 밤늦게 미군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이메일을 해킹해 자료를 빼냈다.

그 후 미군 약 100명의 '살해 리스트'를 밝혔다.

해킹 당한 미군 서버 등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살해 리스트에는 미군의 이름과 사진, 주소 등이 나와 있는 걸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자칭 IS 해커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칭 IS 해커 무섭다." "자칭 IS 해커 도대체 무슨 일." "자칭 IS 해커 정말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