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한 가구가게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9명이 사망했다고 시당국이 밝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찰스턴 시내 '소파 슈퍼 스토어'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창고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변을 당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붕이 무너지면서 진압 작업 중이던 20여명의 소방대원들을 덮쳤으며, 화염의 위력이 9미터 높이의 토네이도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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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은 찰스턴 시내 '소파 슈퍼 스토어'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창고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변을 당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붕이 무너지면서 진압 작업 중이던 20여명의 소방대원들을 덮쳤으며, 화염의 위력이 9미터 높이의 토네이도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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