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영국군 병력이 올 연말까지 2천명 이하로 감축될 것이라고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군 분석가와 전·현직 장교들은 차기 총리인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이 여론에 밀려 양보하는 형태로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고, 미국을 설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토니 블레어 총리와 관련된 군사 작전과 결별을 하면서 이같은 감축안을 실행할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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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분석가와 전·현직 장교들은 차기 총리인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이 여론에 밀려 양보하는 형태로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고, 미국을 설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토니 블레어 총리와 관련된 군사 작전과 결별을 하면서 이같은 감축안을 실행할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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