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대선 국민투표에서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내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계속 밀려들어 투표 시간을 3시간 연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7년 전과 마찬가지로 아사드 대통령이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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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내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계속 밀려들어 투표 시간을 3시간 연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7년 전과 마찬가지로 아사드 대통령이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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