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눈앞에서 느끼는 토네이도의 무서움

<눈앞에서 느끼는 토네이도의 무서움>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

갑자기 알 수 없는 까만 잔해들이 쏟아집니다.

마치 비가 내리듯이 잔뜩 뿌려지고 강풍도 쉴 새 없이 부는데요.

미국 LA지방을 강타한 토네이도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나겠죠?


<6남매 엄마의 과격한 운전>

경찰차가 한 승용차를 뒤쫓습니다.

승용차는 바퀴에 불꽃까지 튀기며 도망가는데요.

잠시 뒤 멈춰 선 차량.

그런데 안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체포된 여성은 무려 6남매의 엄마였다고 하는데요.

운전자가 멈추라는 경찰의 지시를 무시했다는데 참 무모한 엄마네요.


<산타들의 신나는 레이스>

산타클로스들의 신나는 달리기 경기가 열렸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모두 6천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10km를 달리는 경주, 하지만 참가자 대부분이 다가올 성탄절과 달리기를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나 눈사람 복장을 한 사람들도 눈에 띄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