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중학생의 약 40%가 부모가 없는 상태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후생노동성이 지난 2005년 11월 전국 3천580세대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가운데 어린이끼리 아침을 먹는다는 응답이 40.9%로 나타났습니다.
후생노동성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부모와 식사를 하는 단란한 가정이 줄어들고 있다며, 편식으로 인한 영양 결핍 등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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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이 지난 2005년 11월 전국 3천580세대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가운데 어린이끼리 아침을 먹는다는 응답이 40.9%로 나타났습니다.
후생노동성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부모와 식사를 하는 단란한 가정이 줄어들고 있다며, 편식으로 인한 영양 결핍 등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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