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유튜브 영상 화제…조회수 300만 돌파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유튜브에는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5살의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는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리기도 하며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어 주거나 머리를 가슴에 껴안아주기도 한다.

한참을 송아지 옆에서 놀던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을 기대며 잠을 청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서 브리나는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되었는지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명했다.
이 영상은 브리나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 영상은 5일 현재 3백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정말 귀엽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친해보이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어떻게 친해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