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국인 아버지가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가담한 10대 아들을 시리아에서 구출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카림 모하마디가 최근 시리아의 IS 근거지에 혼자 잠입해 19살짜리 아들 아흐메드를 찾아 본국으로 데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모하마디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터키를 거쳐 위험한 시리아 국경지역을 건너는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카림 모하마디가 최근 시리아의 IS 근거지에 혼자 잠입해 19살짜리 아들 아흐메드를 찾아 본국으로 데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모하마디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터키를 거쳐 위험한 시리아 국경지역을 건너는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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