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방문 중인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이라크를 전격 방문해 누리 알 말리키 총리와 회담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말리키 총리와 회담한뒤 기자들에게 "호혜적인 입장에서 향후 상호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체니 부통령과의 회담이 이라크 치안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조치를 다지고 자국 내 정치 안정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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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부통령은 말리키 총리와 회담한뒤 기자들에게 "호혜적인 입장에서 향후 상호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체니 부통령과의 회담이 이라크 치안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조치를 다지고 자국 내 정치 안정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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