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 단체들이 30여개의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단 다르푸르의 내전 사태 종식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국제앰네스티와 휴먼라이츠워치 등 국제인권 단체들은 다르푸르 내전 발발 4주년을 맞아 런던과 로마, 브뤼셀 등의 도시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을 다르푸르에 조속히 배치할 것을 촉구하며 가두 시위를 벌였습니다.
수단 정부는 미국과 영국의 제재 위협에 굴복해 3천 명 규모의 유엔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유엔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에는 찬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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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와 휴먼라이츠워치 등 국제인권 단체들은 다르푸르 내전 발발 4주년을 맞아 런던과 로마, 브뤼셀 등의 도시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을 다르푸르에 조속히 배치할 것을 촉구하며 가두 시위를 벌였습니다.
수단 정부는 미국과 영국의 제재 위협에 굴복해 3천 명 규모의 유엔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유엔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에는 찬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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