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빅터 차 한국일본 담당 보좌관이 조만간 퇴임할 것이라고 일본 도쿄신문이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4년 국가안전보장회의에 들어온 뒤 북핵 6자회담에서 미국측 차석대표로도 활약한 한국계 차 보좌관은 퇴임후 조지타운 대학 교수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차 보좌관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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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국가안전보장회의에 들어온 뒤 북핵 6자회담에서 미국측 차석대표로도 활약한 한국계 차 보좌관은 퇴임후 조지타운 대학 교수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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