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로부터 권력남용 혐의로 30일간 권한정지 처분을 받은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은 20일 대통령직에서 사임하지 않겠다며 종전의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세스쿠 대통령의 사임 문제는 한달 내 치뤄지는 국민투표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루마니아 의회는 지난 19일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발의한 바세스쿠 대통령의 탄핵 결의안을 찬성 322, 반대 108로 통과시킨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따라 바세스쿠 대통령의 사임 문제는 한달 내 치뤄지는 국민투표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루마니아 의회는 지난 19일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발의한 바세스쿠 대통령의 탄핵 결의안을 찬성 322, 반대 108로 통과시킨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